
인천경기기자협회가 회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8월 공연 관람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27일 오전 11시 수원특례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아동 뮤지컬 <꼬마버스 타요> 공연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명의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 관람에 참여한 경기일보 편집부 신현승 기자는 “모처럼 5살 조카와 주말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삼촌으로서 큰 뿌듯함을 느꼈다”며 “공연 관람 이벤트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호준 인천경기기자협회장은 “회원 및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향후 인천 지역에서도 가족·친구·연인 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찾아 회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