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출시

2022.09.12 13:34:54 5면

폐업 후 재창업 혹은 업종 전환한 소기업·소상공인 신청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판매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지난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 하거나 업종 전환한 소기업·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 원, 대출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상환방법은 일시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고,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대출 상담은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또는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 가능하다.

 

홍경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정창규 기자 kyoo78@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