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강백호와 소형준, 프로농구 허훈과 양홍석 등 kt 스포츠 소속 선수들과 축구 선수 이강인까지 5명의 인기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이 추가 발행된다.
kt는 kt스포츠 소속 프로 선수 등이 포함된 NFT를 추가로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지난 6월 자사의 NFT 발행·관리 플랫폼 ‘민클’에서 강백호, 소형준, 허훈, 양홍석, 이강인 등 이른바 ‘5대장’ 이미지를 담은 NFT를 1차로 발행한 데 이어 이번에 파이널 에디션 150개를 추가했다.
한편 kt는 고양이 캐릭터 '라온'과 협업한 NFT 멤버십 서비스를 다음 달 선보일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