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와 국민대학교와의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사진 왼쪽)과 배병인 국민대 정치대학원장(사진 오른쪽)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사진=구리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6646195558_0f9284.jpg)
구리시는 국민대학교와의 상호 교류를 통해 직원업무능력 강화를 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시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은 관학 협력의 일환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석사학위 과정 전문교육, 상호 현안 및 시책에 대한 자문 협조 등 상호교류, 구리시청 재직자에 대한 수업료 감면을 주요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국민대학교 배병인 정치대학원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과 교류 협력을 통해 구리시 직원들이 전문지식을 함양할 수 있으며 구리시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