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G-스포츠클럽이 2022 경기도지사배 유도대회 엘리트 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종명 감독이 이끄는 의정부 G-스포츠클럽은 18일 경기도유도회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엘리트 초등부에서 금 4개, 은 2개, 동메달 4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
엘리트 남초부 단체전(무차별 5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의정부 G-스포츠클럽은 엘리트 남초부 60㎏급 연제혁, 42㎏급 최민수, 32㎏급 박서우, 여초부 42㎏급 윤서진이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엘리트 남초부 60㎏급 황도현, 54㎏급 박민성은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고 66㎏급 정주영, 60㎏급 김휘강, 54㎏급 김희철, 여초부 42㎏ 김련우는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의정부 G-스포츠클럽은 엘리트 여초부 단체전(무차별 5인조)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