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연말을 맞아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1개 지역(안성‧동두천‧평택‧하남‧의정부‧광주‧이천‧가평‧용인‧연천‧서울 성동) 소비자들에게 25일까지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을 통해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과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 2종류를 지급한다.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배달특급은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하는 소비 촉진 행사 ‘윈·윈터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크리스마스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주문 금액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배달특급은 이번 달 내내 회원 1인에게 매일 1회 배달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만 8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지역은 수원과 안성, 양주, 군포, 동두천, 평택, 양평, 하남, 광명, 구리, 광주, 의정부, 고양, 이천, 부천, 안성, 가평, 화성, 용인, 여주, 파주, 연천, 안양, 의왕, 포천과 서울 성동 등 26곳이 대상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허수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