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찾아가는 세무 합동상담실 개최

2022.12.27 11:26:20

법률 전문 자문위원 참여 주민들의 고민 해결사 역할


인천 동구는 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구 법률상담관인 이승재 변호사와 배호식 마을세무사가 봉사자로 나선 가운데 세금과 법률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들의 애로를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상담 신청은 기획감사실(770-6932)로 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올 한 해 동안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에 참여해 주신 전문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구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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