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로지스㈜, 경기사랑의열매에 성금 2940만 원 전달

2023.01.05 15:10:11

전 직원, 경기사랑의열매 착한일터 가입
“지속적 기부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용마로지스㈜가 경기사랑의열매 착한일터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이종철 용마로지스㈜ 대표이사와 임직원 13명,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사랑의열매 착한일터는 임직원들이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 활이다.

 

591명의 용마로지스㈜ 전 직원이 가입했으며, 이들이 1년간 모은 2940여만 원 성금은 경기도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문물류회사인 용마로지스㈜는 지난 2015년부터 경기사랑의열매에 나눔을 시작해 누적 기부금 1억여 원을 달성했다.

 

이종철 대표이사는 “한 분도 빠짐없이 기부에 동참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용마로지스㈜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

정해림 기자 kgcomm@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