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지구내 신설 학교로 지정된 옥정 1중학교가 2026년 3월 개교 될 전망이다. (사진=이호민 기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205/art_16752277393995_80b834.jpg)
신도시 개발로 인한 과밀학급 문제로 옥정택지 개발지구 내 신설 학교로 지정된 옥정 1중이 2026년 3월 개교될 전망이다.
이에 지난 1월 31일 열린 교육부 2023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교육지원청에서 최초 의뢰한 옥정 1중 신설 적정으로 전격 승인됐다.
양주시 옥정동 871번지에 위치한 옥정 1중은 옥정택지개발지구 내 중학생 910명 배치를 위하여 일반 33 학급, 특수 1 학급 총 34 학급 규모로 2026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옥정 1중 신설 교육부 통과로 인해 옥정지구 과밀학급 문제가 해소되어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학교신설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