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6일 한재현 대흥엠앤티 대표이사가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속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은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한재현 대흥앰엔티 대표이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및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되는 성금은 용인시 내 아동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한재현 대흥엠앤티 대표이사는 지난 2021년 1억 원을 쾌척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클럽인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시작으로 2022년도에는 4000만 원 성금 기탁, 금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아너소사이어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경기지역에는 306명의 아너 회원이 가입해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