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제9대 양주시의회 의원 (회천,은현,남면)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초선 시의원이다.
김현수 시의원은 각종 봉사단체에서 봉사로 지역사회에 인정받은 사람이다.
현재 양주시의회 구성은 전부가 초선의원인 가운데 김현수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의원은 회기가 없는 날에는 지역의 현안을 살피며 각종 봉사활동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도 김 의원은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연탄배달봉사, 김장나눔 봉사, 거리청소 봉사에 달인이라는 수식어로 시민들을 찾아가는 의정 활동을 진행중이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달 14일 저녁 7시경 남면 상수리 화재가 발생되었다는 의용소방대의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대응 1단계 발령으로 양주소방서를 비롯한 인근 지자체 소방서에서도 지원이 되는 화재현장에 김 의원이 모습을 보였다.
문자를 보고 바로 화재현장으로 달려간 김현수 의원은 화재 상황 및 현장점검을 도맡아 진행하였다. 그날 화재는 천만다행으로 확산 되지는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김 의원은 소방관들과 의소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돌아가는 순간에 화재현장에 나온 시청 직원에게 본인의 겨울잠바를 벗어주고 조용히 귀가하였다.
이를 지켜본 의용소방대장은 본인의 SNS에 김 의원이 현장 직원에게 자켓을 벗어주고 가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미담사례를 발표했다.
김현수 의원은 각종 사회단체장과 회원으로 일한 경험을 봉사의 일선에서도 변함없는 위민(爲民)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오늘도 김현수 의원은 "시민이 행복한 양주시" 와 "시민과 동행하는 양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지난 6개월동안 시민들과 함께 쉼없이 달려온 김현수 의원의 의정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