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기초의원 보고드립니다] 3. 봉사의 달인, 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

2023.02.16 06:00:00 8면

지역 현안과 봉사활동 앞장서는 위민(爲民)행정 실천
화재현장에서 현장지휘 미담사례 알려져

 

김현수 제9대 양주시의회 의원 (회천,은현,남면)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초선 시의원이다.

김현수 시의원은 각종 봉사단체에서 봉사로 지역사회에 인정받은 사람이다.

 

현재 양주시의회 구성은 전부가 초선의원인 가운데 김현수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의원은 회기가 없는 날에는 지역의 현안을 살피며 각종 봉사활동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도 김 의원은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연탄배달봉사, 김장나눔 봉사, 거리청소 봉사에 달인이라는 수식어로 시민들을 찾아가는 의정 활동을 진행중이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달 14일 저녁 7시경 남면 상수리 화재가 발생되었다는 의용소방대의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대응 1단계 발령으로 양주소방서를 비롯한 인근 지자체 소방서에서도 지원이 되는 화재현장에 김 의원이 모습을 보였다.

 

문자를 보고 바로 화재현장으로 달려간 김현수 의원은 화재 상황 및 현장점검을 도맡아 진행하였다.  그날 화재는 천만다행으로 확산 되지는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김 의원은 소방관들과 의소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돌아가는 순간에 화재현장에 나온 시청 직원에게 본인의 겨울잠바를 벗어주고 조용히 귀가하였다.

 

이를 지켜본 의용소방대장은 본인의 SNS에 김 의원이 현장 직원에게 자켓을 벗어주고 가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미담사례를 발표했다.

 

 

김현수 의원은 각종 사회단체장과 회원으로 일한 경험을 봉사의 일선에서도 변함없는 위민(爲民)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오늘도 김현수 의원은 "시민이 행복한 양주시" 와 "시민과 동행하는 양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지난 6개월동안 시민들과 함께 쉼없이 달려온 김현수 의원의 의정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이호민 기자 kkk406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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