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의 유한준(42) 2군 타격 코치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연수를 시작했다.
kt는 21일 “유한준 코치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진행 중인 시애틀 구단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며 “유 코치는 3월 말까지 구단의 지원으로 코치 연수를 받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한준 코치는 구단을 통해 “지도자로서 견문을 넓히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