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첨단기술 관련 교육의 인기에 힘입어 연장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는 지난 1월 실시한 첨단기술 교육을 통해 혁신에 대한 인식 공감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냄으로써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그 연장선상으로 3회차 교육을 추가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지적혁신실증사업팀(6인)과 첨단기술에 관심 있는 열정적인 지사 직원(19인) 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앞선 1, 2회차 교육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첨단장비인 드론⋅LiDAR⋅MMS의 운용과 GNSS를 활용한 효율적인 실무연계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을 통해 기존 틀에서 벗어난 발상의 전환을 도모한다.

특히 LX는 올해 20여 개 혁신지사를 지정해 지적측량의 첨단화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경기남부지역본부의 이번 교육은 전문 인재와의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돼 창의적인 혁신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LX 윤한필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교육을 통해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의지와 뜨거운 관심이 본부 전역에 확산되길 바라며,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대전환에 부합하는 완전한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