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치매안심센터, 퇴촌면에서 치매 파트너 교육

2023.03.07 15:40:39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6일 광주시 치매안심센터 지원을 받아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조기 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 방법 ▲치매에 대한 이해 등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치매 예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된 것 같다”며 “앞으로 치매예방 수칙과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석봉국 면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김지백 기자 jbkim47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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