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인천본부, 현대시장 피해복구 성금 5천만 원 기부

2023.03.13 17:59:25

곽성일 인천본부장 유정복 인천시장, 조상범 인천사복회장에 전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동구 현대시장의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13일, 곽성일 인천본부장은 인천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NH농협은행은 화재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신규대출 및 이자 납입 유예 등 금융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곽성일 인천본부장은 “현대시장의 갑작스러운 화재로 허무하게 생활터전을 잃은 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