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311/art_16787569676308_0c67e8.jpg)
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이후 첫 보상설명회를 개최한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오는 16일과 21일 양일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원주민을 대상으로 보상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광명시흥지구(384만 평)는 보금자리지구 지정 및 취소,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해제 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다. 또한 공람공고(2021.02.24) 이후 지구지정(2022.11.29)이 약 1년 정도 뒤늦게 이루어지면서 지구지정 취소나 사업지연 등에 대한 불안감이 상존해 왔다.
이에 LH는 사업추진과 관련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업지구내 원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주의와 당부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보상설명회를 당초 예정보다 일찍 시행한다.
보상설명회 관련 안내는 광명시청 및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