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311/art_16788395246387_740a16.jpg)
신협중앙회가 아시아신협연합회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이달 17일까지 아시아신협연합회(Association of Asian Confederation of Credit Unions, 이하 ACCU)의 리더십 세미나 ‘2023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은 아시아신협의 공동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 개최됐다.
참석자는 엘레니타 산 로케 아시아신협연합회 사무총장을 비롯, 일본(2명), 싱가폴(2명), 필리핀(3명), 네팔(4명), 대만(3명), 파푸아뉴기니(2명), 인도네시아(1명), 태국(4명), 인도(2명), 방글라데시(2명), 스리랑카(1명) 이상 11개국의 아시아신협 리더 31명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ACCU회장은 “아시아신협의 성장 요인과 조직구조와 도전과제를 적극 공유하고, 아시아 개별국 신협의 통합시스템 수립 필요성과 실천에 대해 논의해 공동의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