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청년저축왕 적금 홍보 이미지. (사진=신한은행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311/art_16788442115044_0a7425.png)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최고 연 5.85% 금리로 청년 세대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을 출시했다.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은 만 18세이상 만 39세이하 고객이면 가입 가능하며 월 1000원 이상 30만 원 이하로 저축할 수 있는 적립식 상품이다.
이 적금은 ▲12개월 기준 연 4.35% ▲24개월 기준 연 4.45% ▲36개월 기준 연 4.55% 기본금리에 최고 연 1.3% 우대금리를 적용해 ▲12개월 기준 최고 연 5.65% ▲24개월 기준 최고 연 5.75% ▲36개월 기준 최고 연 5.85%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은 고객이 본인의 결혼 및 주택마련자금을 위해 중도 해지해야 할 때,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중도해지금리가 아닌 기본금리를 적용해 특별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많은 청년고객들이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친구들과 함께 저축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태원 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할인쿠폰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