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경(평택 한광고)이 제42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경은 23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고등부 공기소총 10m 개인전에서 정상을 밟았다.
본선에서 623.5점을 쏘며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1위로 진출한 김태경은 결선에서 259.1점을 기록하며 금메달 결정전에 올랐다.
금메달 결정전에서 본선 3위를 차지한 장병준(대구체고)을 만난 그는 16-6으로 장병준을 누르고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한편 남고부 공기소총 10m 단체전에서는 엄윤찬, 전승호, 서준원, 김시우가 팀을 이룬 고양 주엽고가 1851.7점을 기록하며 한광고(1851.4점)를 0.3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