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S-OIL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지난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안종범 S-OIL 수석 부사장, 나도현 야구단장,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OIL과 ‘마케팅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kt와 S-OIL은 2년 연속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
이날 안종범 수석 부사장은 S-OIL의 마스코트인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이 달린 kt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섰고 S-OIL의 캐릭터인 구도일과 구미소는 kt 홈경기에서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kt는 향후 경기 티켓을 활용해 주유 고객 및 주유소 운영인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