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5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에서 신규 어린이 체험전 ‘달나라 꼬마 마법사와 꺄르르 운동회’를 개최한다.
‘달나라 꼬마 마법사와 꺄르르 운동회’는 신체 활동에 기반한 협동형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이 함께 힘을 합쳐 공동 임무를 수행하며 달나라에 도달해 지구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았다. ▲지구 정거장에서의 메시지 규칙 알아보기 ▲롤롤 통로 지나기 ▲달나라 꺄르르 운동장에서 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어린이 체험전은 5세 이상 9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금요일 1회차,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 3회차로 약 60분간 진행된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