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 'NH콕뱅크' 1000만 고객 달성 기념 시상식. (사진=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6/art_16822227434924_30db9d.png)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는 지난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고객 1000만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콕뱅크 1000만 고객 달성에 공로가 큰 동경기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 2016년 7월 출시 이후 6년 6개월만인 2023년 1월 19일 가입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금융서비스의 고객별 맞춤형 설정모드로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 영농정보, 유통, 쇼핑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홍경래 본부장은 “1000만 고객 달성까지 최선을 다해 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디지털금융 추진을 선도하고 NH콕뱅크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종합 생활금융 대표 플랫폼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