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진행된 ‘2023년 제1차 사회적금융 워크숍’에 참가한 신협 임직원. (사진=신협중앙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7/art_16822962159495_6f4262.jpg)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21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3년 제1차 사회적금융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적금융, 돌봄, 의료분야 등에 관심이 있는 전국 67개 신협 임직원 9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신협 사회적금융 현황 및 사회적예탁금 사례 공유 ▲성장 분야 협동조합과 신협의 협력 방안 ▲신협 재가복지센터(방문요양) 운영사례 공유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의료사협)과 신협의 협력 방안 순으로 구성됐다.
손석조 사회적금융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협이 돌봄, 택시, 재생에너지, 프랜차이즈, 플랫폼 등 수요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협동조합의 자본조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의료사협과의 다양한 연대와 협력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민의 행복한 삶을 향한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