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7/art_16823806638197_f7b4bc.jpg)
이마트가 오는 5월 7일까지 다양한 문·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초특가 완구, 랜덤 럭키박스 등을 기획해 물가 부담을 낮췄고, 인기 캐릭터 중심으로 이마트 단독기획 완구를 선보인다. 또 문·완구 전품목 대상 7만 원 이상 행사카드로 결제시 1만 원 할인하며, 과자 및 디지털게임 카테고리와 콜라보해 완구와 동시 구매할 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한 기부행사도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에 발생한 완구 매출의 1%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아동 복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올해 어린이날은 고물가에 따른 부담을 낮추면서 랜덤 완구 럭키박스 등으로 재미를 더할 수 있는 풍성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어린이재단 기부도 함께 진행해 어린이날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