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 650개소로 확대…“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2023.04.26 11:30:01 2면

우수 어린이집 54개소 신규 지정
휴지·폐지 등 제외 29개소 재지정
유아반 운영비 60만 원 등 지원

 

경기도는 오는 7월 지정 공모 절차를 통해 공공형어린이집을 54개소 이상 추가 지정해 총 650개소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도내 공공형어린이집 596개소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우수한 곳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 기준으로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이다.

 

대상은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 및 평가인증 유효기간 내의 등급 또는 점수가 A등급인 어린이집 등 참여 기본요건을 만족하는 곳이며 운영 안정성, 보육 교직원 전문성 등을 심사해 매년 지정된다.

 

재지정은 3년 주기로 이뤄지며 어린이집 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을 유지해야 하고 품질관리사업 적극 참여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앞서 도는 올 상반기 재지정 대상 33개소 중 휴지·폐지·운영 포기 사유를 제외한 29개소를 재지정했다,

 

공공형어린이집에는 ▲유아반 운영비 1개 반당 60만 원 ▲기본교육반 1개 반당 월 40만 원 ▲아동 1인당 교육·환경비 1만 5000원, 운영활성비 3만 원 ▲아동 규모별 조리원 인건비 등이 지원된다.

 

윤영미 도 보육정책과장은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형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이유림 기자 leeyl789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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