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평택지사 민간측량업체와의 상생·협력 간담회. (사진=LX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7/art_1682561935576_809abc.jpg)
한국국토정보공사(LX) 평택지사(지사장 이진광)는 지난 25일 평택지사 신사옥에서 민간 측량 업체와의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LX평택지사가 2023년 2월 통합지사로 새롭게 출발 한 후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고품질의 측량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고 민관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평택시 민간 측량업체 5곳이 참여했으며 LX는 민간의 측량 업체들의 의견 사항을 수렴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LX평택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 평택시 내 민간 기업들과의 공유와 협력을 통한 신뢰받는 대민 서비스 제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진광 지사장은 “공공기관과 일반측량업체와 상생과 협력해 공동의 발전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해 공공기관으로서 상생의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