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27일 관내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는 주거행복지원센터(관리소) 및 주택관리공단 관계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경기남부 LH임대주택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높아진 안전한 환경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자 중대재해처벌법 해석·사례 공유 및 단지 내 사고 방지 방안에 대한 교육이 중점 실시됐다. 입주민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택관리업무 노하우 등도 공유됐다.
권세연 본부장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고 예방과 입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단지 간 주택관리 업무네트워크 구축 및 입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주거 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LH도 국민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최고의 임대주택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