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비맥주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안전주간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7/art_16828236719723_a45b2a.jpg)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세계 안전의 날(4월 28일)’을 맞아 충북 청주, 전라 광주, 경기 이천 3개 생산공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주간(Safety Week)’을 운영했다. 오비맥주는 매년 4월 말 안전 주간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우리는 모두 안전 리더입니다(We are all Safety Leaders)'를 주제로 글로벌 본사 AB 인베브와 함께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3개 공장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대상으로 안전 문화 인식 향상과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요일별로 ▲소통은 중요합니다 ▲선입견을 버리세요 ▲적극적인 위험관리 ▲가시적인 리더십 ▲심각한 상해 위험 제거 등 5개의 주제별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공장별로 안전 선언과 서약식, 비상 대응훈련, 심폐소생술 실습, 개인별 맞춤형 스트레칭 교육, 협력업체 안전관리 교육, 위험성 평가, 개인별 맞춤형 보호구 제작, 안전 퀴즈대회, 안전 활동 우수자 포상 등을 실시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모든 직원이 매일 안전하게 근무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 문화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