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커피 소개 및 커피 추출 실습, 커피와 푸드 페어링 등 다양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대상 커피세미나를 재개한다.
스타벅스 커피세미나는 지난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꾸준히 진행해 오다 지난 2020년부터 올 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해 온 바 있다.
‘별다방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재단장 한 세미나는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스타벅스 163개의 거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커피 테이스팅, 커피 추출 방법 실습, 나만의 맞춤 커피 찾기, 커피 퀴즈를 통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별다방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별다방 클래스’ 참가 신청은 5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여름 시즌 신규 출시 원두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타벅스 ‘별다방 클래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앱에서 5월 3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