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 굿즈.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518/art_16830716407917_d1d43d.jpg)
현대백화점이 내달 1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 자체 캐릭터 ‘흰디’를 활용한 각종 굿즈를 대거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흰디스’(HEENDY’s)를 운영한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인형, 피규어, 무드등, 가방 등 총 40종의 흰디 캐릭터 굿즈를 선보이며,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 금액 전액은 동물 행동권 단체 ‘카라’에 기부돼 강아지 350여 마리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색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체 캐릭터 흰디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