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2023년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채 진행

2023.05.07 11:07:27

전국 28개 신협서 51명 내외
19일 16시까지 지원서 접수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2023년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 2023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규모는 총 28개 신협에 51명 내외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에 연령, 학력 및 전공 제한이 없다.

 

신협은 19일 16시까지 ‘신용협동조합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3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달 필기, 면접 절차를 거쳐 6월 26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강형민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글로벌 금융협동조합 신협에 대한 관심과 열정, 도전 정신을 갖춘 전국의 훌륭한 인재를 직접 만나보고 선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개채용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지민 기자 jiminl90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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