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왼쪽),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장(가운데)이 한끼의 품격 후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518/art_16834273753492_f8ac6c.jpg)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서울시와 함께 한부모가족들을 위해 식사와 간식을 후원한다.
세븐일레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서울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함께 ‘한부모가족의 한끼 식사 및 간식 등의 물품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2025년까지 서울 지역 한부모가족들에게 식사와 간식 등을 지원하는 ‘한(憪:즐길 한)끼의 품격’ 후원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한(憪)끼의 품격’ 후원을 통해 한부모가족에게 총 7억 원 규모의 식사와 간식을 지원하게 되며 세븐일레븐 푸드 모바일상품권 지급과 현물 후원 형태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서울시와 함께 한부모가족들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들이 더 나은 삶 속에서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