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아양지구 공동주택용지 위치도. (사진=LH 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520/art_1684116269523_120b3b.jpg)
LH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가 안성아양지구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
안성아양지구 공동주택용지 B-3-1블록 1필지는 건폐율 50%, 용적률 190%, 세대수는 288세대 이하이며 필지 면적은 1만 7100.2㎡, 공급가격은 253억 830만 원이다.
대금납부 조건은 5년 분할 납부로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1년 6개월 거치 후 나머지 90%는 6개월 간격으로 8회 균등분할 납부하면 된다. 할부는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된다.
안성아양지구는 사업이 완료돼 대금납부 이후엔 소유권 이전 및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안성아양지구는 옥산동, 석정동, 아양동 일원에 면적 84만 8000㎡, 계획인구 16만 6000명의 규모로 조성된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주변에 안성제1산업단지가 입지해 있다. 인근 평택제천고속도로(남안성 IC), 서울세종고속도로(구리-안성구간 24년 개통예정), 국도 38호선 등의 도로를 이용해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근린공원과 금석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되며 인근에 이마트, CGV, 안성중앙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초, 중학교와 대학교가 가까워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1순위 신청일과 당첨자 발표는 6월 13일이며, 2순위 신청일과 당첨자 발표는 6월 16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