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임직원이 지난 19일 버드내노인복지관(광교)과 상지대학교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원주)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이마트24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521/art_16847146353058_21d6b2.jpg)
이마트24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이후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지난 17일 구세군동대구상담센터에서 배식 지원, 복지관 청소 등을 시작으로 ‘생태공원 환경정화 및 수생식물 심기’,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 보조’ 등 26일까지 총 12건의 대면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마트24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 가능한 ‘이달의 대면 봉사활동’은 3년 만에 재개됐으며 특히 봉사활동 모집 공고가 이틀 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대면 봉사활동과 함께 임직원들이 의류, 신발, 장난감,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 개인 물품을 기부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 ‘우리동네 플로깅’ 활동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훈 이마트24 CSR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및 상생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