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소외계층 아동 문화 체험 지원 나서

2023.05.25 09:28: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300만 원의 기부금 전달

 

이마트가 지난 2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이마트가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여가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이마트가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완구 매출액 1%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5300만 원이다.

  

이마트가 전달한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여가문화 체험을 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남산원을 포함한 전국 아동 양육시설 30개소에 해당 기부금을 지원한다.

 

홍성수 이마트 CSR 담당 상무 는“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여가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지민 기자 jiminl901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