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광명하안1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금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치매예방 서비스 및 캠페인 행사를 지난달 31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치매예방과 건강증진을 주제로 입주민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치매조기검진을 위한 무료상담과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또 향후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에게 자신감을 드리고 치매예방의 필요성 및 조기치료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광명하안1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센터장은 “단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위해 치매예방 및 다양한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