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참여

2023.06.25 13:57:22 14면

다음 주자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차유람 전 당구선수, 크리에이터 이재시·이재아 지목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3일 마약 중독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구 없는 미로(NO EXIT)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유 시장은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 시장은 “마약은 절대 시작하지도 말아야 한다. 했다면 당장 끊어내야 한다”며 “인천시는 마약류 폐해 예방 종합 계획을 세워 마약퇴치사업과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마약 중독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차유람 전 당구선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에 출연한 인천의 MZ크리에이터 이재시, 이재아 양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조경욱 기자 imjay@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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