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식품용수용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 조사 모두 ‘안전’

2023.07.04 11:27:21

지하수 사용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23개소 사업장 점검
지난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47건…“정기적 소독 중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식품 제조가공업체 등 23개소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 조사를 실시, 모두 ‘안전’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2~5월 식품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식품 제조가공업체 13개소, 집단급식소 7개소, 일반음식점 2개소, 식품판매업 1개소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에 의해 감염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해 사람 간 접촉으로도 쉽게 전파된다.

 

또 환자의 분변으로 배출된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지하수를 통해 먹는 물과 식품용수로 다시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영유아가 감염에 취약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해 도내 식중독 발생으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원인조사를 의뢰한 사례는 100건이며 이 중 47건이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오염 예방을 위해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청소 소독을 실시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이유림 기자 leeyl7890@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