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가 인재양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장비 기증에 나섰다.
LX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난 4일 본부에서 장비 기증식을 열고, 신구 대학교와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각각 측량 장비와 전산장비를 기증했다.
국토정보 인재양성을 위해 신구 대학교에는 토탈 스테이션과 펜컴퓨터 등 전문 측량장비 15대를,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는 모니터 38대 등 전산장비 60여 대를 기증했다.
윤한필 본부장은 “우리 LX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