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情 수박’∙‘후레쉬베리 멜론’ 여름 한정판 이미지. (사진=오리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727/art_16886043327111_2399b1.jpg)
오리온은 여름을 맞아 ‘초코파이情(정)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한정판 2종을 출시했다.
초코파이情 수박은 국민 간식 초코파이를 수박 맛으로 재해석했다. 지난해 실제 수박을 연상케 하는 맛과 모양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며 완판된 바 있으며, 올해도 다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후레쉬베리 멜론은 과일 풍미와 후레쉬베리 식감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멜론 과즙이 들어 있는 잼을 크림 속에 넣어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잘 살려냈고, 겉과 속 색상도 멜론의 느낌이 물씬 풍기도록 했다. 특히 잼은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만의 과즙 활용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과일을 접목한 만큼 다양한 TPO에 맞춰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기거나, 냉장고에 얼려 차갑게도 먹을 수 있는 이색 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