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빨라진 ‘경기부동산’ 앱으로 14개 지도를 한 눈에

2023.07.06 13:40:08

연속지적도·토지이용계획·공시지가지도 등 지도 중첩 확인
신규 프로그램 개발 언어·개발 환경 적용…기기별 최적화

 

경기도는 ‘경기부동산’ 앱의 불필요한 기능을 정리하고 지도 기반의 필수적 기능만을 탑재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경기부동산 앱은 토지·건물 상세 정보와 개별공시지가, 개별·공동주택의 공시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도는 이번 개선을 통해 기존 사용자가 하나하나 클릭해야만 확인할 수 있었던 정보를 지도 위에서 바로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양한 기기에서 작동하지 않는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해 속도를 향상시켰다.

 

사용자는 앱 실행 후 바로 지도 위에서 일필지 정보, 연속지적도, 토지이용계획, 공시지가지도, 항공 지적도 등 약 14개 이상의 지도를 중첩해서 볼 수 있다.

 

특히 앱 실행속도 향상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언어와 개발 환경을 신규 적용,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기기 모두 동일 개발 환경으로 동작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아울러 태블릿에서도 앱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도민 요구를 반영해 태블릿에서도 같은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앱에서 지도 위주의 부동산 정보를 중점 제공하고 문자화된 부동산 정보는 경기부동산포털 누리집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플랫폼별 제공 정보를 달리했다.

 

깡통전세 알아보기, 기획부동산 피해 주의 지역 등 다양한 정보를 도민에게 신속 제공하기 위해 경기부동산포털은 신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

 

도는 이달 중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능개선 의견 수렴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창선 도 공간정보드론팀장은 “이번 개편은 과거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안드로이드·아이폰 기기에 따라 즉시 반영하지 못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이유림 기자 leeyl789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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