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고 조윤서·김리아,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여고부 2인조전 우승

2023.07.23 09:08:00

6경기 합계 2593점 기록하며 정상 등극

 

조윤서와 김리아(광주 광남고)가 제3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조윤서-김리아 조는 22일 강원도 횡성군 라이징볼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9세 이하부 2인조전에서 6경기 합계 2593점(평균 216.1점)으로 김채이-서희 조(대전 둔산여고·2550점)와 심예린-김하연 조(양주 백석고·2518점)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자 19세 이하부 2인조전에서는 강지후-박태연 조(안양 평촌고)가 6경기 합계 2858점(평균 238.2점)을 올리며 김무빈-유영우 조(성남 분당고·2766점)와 배정훈-정우현 조(수원유스·2758점)를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전날 진행된 여자 19세 이하부 개인전에서는 강예영(구리 토평고)이 6경기 합계 1336점(평균 222.7점)을 기록하며 노지민(1401점)과 김나연(이상 창원 문성고·1342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유창현 기자 ychangheo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