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9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싱글생글 1인 가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지원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 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이 지난 5월부터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생활문화 행사다.
이번 7월에는 1인 가구를 위해 ▲나를 위한 힐링: 타로테라피 ▲옥상에서 즐기는 감성글램핑 ▲1인 가구를 위한 추천 도서 전시 및 지원사업 안내 ▲나만의 맞춤 컬러 찾기 : 퍼스널컬러 ▲방구석 정리수납 꿀팁 전수 ▲초보 식집사 :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내 취미 발굴 프로젝트 등이 마련됐다.
지난 21일부터 온라인 접수 중인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싱글생글 1인 가구’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잔여 인원에 따라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