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CI.](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730/art_16903301780872_a5503f.jpg)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여 원을 기부한다.
카카오페이는 자사 구호성금 1억 원과 임직원 사내 모금 활동으로 조성된 기부금 1000만 원까지 총 1억 1000만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전국 17개 시도 지회로 전달돼 수해피해 이재민 긴급 지원을 위한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