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관계자들이 연수구 지역 내 어른신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한국가스공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939/art_16956206985764_fd700d.jpg)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추석을 맞아 인천지역 소외이웃에게 쌀과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인천기지본부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소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 270분께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인천기지본부는 앞서 지난 19일 연수구 띵동푸드마켓에 쌀 100포를 기부해 지역 결식위기 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했다.
김영길 본부장은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직원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되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가스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