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의 모든 것… ‘2023 경기문화예술교육주간’

2023.10.22 07:10:23 10면

경기문화재단, 시민 등에게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소개하는 행사
전시, 공연, 교육프로그램, 포럼, 오픈특강 등 진행
11월 2일~11월 5일 고양꽃전시관 일대

 

경기문화재단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양꽃전시관 일대에서 ‘2023 경기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 행정 관계자, 활동가 등에게 경기도의 문화예술교육을 소개하는 행사로, 전시, 공연, 교육프로그램, 포럼, 오픈특강이 진행된다.

 

슬로건 ‘당신이 찾는 것이 당신을 찾고 있다’처럼 보다 많은 사람과 만나고자 하는 경기문화예술교육의 소망이 담겨있다. 20년 전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 이후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발굴해 왔다.

 

전시 ‘막힘없는-흐르는-마주치는’은 도내 16개 문화예술교육 단체의 교육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홍보 부스로 구성됐다. 각 단체의 활동 자료를 살펴보고, 카메라 없이 사진찍기, VR을 활용한 체험 등을 진행한다. 민화 그리기, 자개공예 등도 경험할 수 있다.

 

또 자신의 이야기로 즉흥곡을 만들어 보는 ‘뮤러방’, 공간을 탐험하고 몸의 움직임을 얹어보는 ‘프로젝트 곳곳’ 등 교육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도내 단체들의 19개 교육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뒤 참여할 수 있다.

 

11월 3일에는 ‘노는예술 피칭데이’도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이 엄선한 학교, 도서관, 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 역시 피칭데이를 통해 교육단체들은 2024년 교육프로그램 예산을 살펴볼 수 있다.

 

오픈 특강을 통해선 이문재 시인과 조기현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이문재 시인은 11월 2일 오후 1시30분 ‘나는, 내가 찾고 있는 무엇인지 아는가?’를 주제로 예술을 통한 자아 탐색에 대해 얘기한다.

 

‘아빠의 아빠가 됐다’의 저자 조기현 작가는 11월 4일 오후 1시30분, 스무살 때 돌봄 청년이 돼야 했던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삶의 안전망이 될 수 있을까’ 강연을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 단체, 유관 기관 행정 관계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포럼도 두 차례 진행한다. 정책포럼 ‘(당신이 찾는) 싸움의 기술’은 문화예술교육 지역화 등 변화하는 환경으로부터 예산과 정책을 지켜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춘천문화도시센터 강승진 센터장, 다음세대재단 권난실 사무국장 등이 함께한다.

 

활동가포럼 ‘예술교육이 찾아야할 것, 곳, 이’는 예술을 통해 현실 사회의 문제를 탐색하는 예슐교육의 역할에 대해 논한다.

 

도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경기틴스뮤지컬’, ‘경기 아동·청소년 음악활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성장한 청소년들의 뮤지컬, 합창, 연주 공연과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된다.

 

유명 뮤지션과 공연 팀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경서, 저스트절크, 뮤지컬배우 리사 등이 출연해 공연예술 분야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2023 경기문화예술교육주간’ 참여와 관련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고륜형 기자 krh083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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