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안미선 교수, 제11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2023.10.23 06:18:08

보건복지부, 매년 호스피스의 날 맞아 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 독려
안미선 교수, 아주대병원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정 초기부터 전담 주치의 등으로 활약

 

아주대병원은 종양혈액내과 안미선 교수가 최근 열린 제11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호스피스 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제도를 널리 알리고 호스피스·완화의료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안미선 교수는 아주대병원이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정 초기부터 입원형·자문형·가정형 호스피스 전담 주치의 및 팀원으로서 꾸준히 제도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고륜형 기자 krh083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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