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부비’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1145/art_16994632883747_495ca4.png)
경기문화재단은 ‘무비부비’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한다.
‘무비부비’는 박물관 강당을 어린이 전용 영화관으로 재정비해 색다르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한 경기도 뮤지엄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주 어린 아이들을 위해 영화관 암전에 대한 무서움을 줄이기 위해 영화가 시작하기 전 야광봉 굿즈 세트로 춤을 추는 ‘댄스 타임’을 갖는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18일부터 19일, 25일, 26일에,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12월 2일, 3일, 9일, 10일에 각각 진행한다. 상영될 영화는 ‘헬로카봇,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과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