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은 21일 영통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채 의원은 작년 행감 요구사항인 원천리천 조명 개선, 황골육교 캐노피 설치, 소화육교 보행환경 조성 등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조정교부세 10억원이 쓰여질 호수공원육교 환경개선사업에 대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산이 확보하는 대로 조속한 시행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