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한국청년위원회가 주관한 ‘2023 한국청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청년희망대상’은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의 법정 제정일을 기념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각 분야를 빛내고 공헌한 인물을 추천받아 표창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배우 겸 가수 최시원, 유튜버 덱스, 가수 츄(김지우), 가수 박혜원 등 올 한해를 빛낸 청년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준모 위원장은 “청년이 바로 설 수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이 되길 염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